
ENA·SBS Plus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상철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에는 상철이 등장했다.
근황을 묻는 영식의 질문에 상철은 "결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까지 방영된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했던 상철은 1990년생으로 털털한 성격의 수의사로 주목 받았다.
상철은 예비신부에 대해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난 인연은 아니며,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만난 세무사라고 고백했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미 뱃속에 있다. 16주가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