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여행가는 가을' 6대 트렌드 여행 최대 49% 할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2 14:44: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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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관광개발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이 한국관광공사의 2025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중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올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기차여행 상품을 최대 49% 할인가로 선보인다.

총 6개의 올해 여행 트렌드(레포츠, 힐링, 예술, 지역축제, 로컬리즘, 미식여행)에 부합하는 여행 상품 23개(당일형 13개, 숙박형 10개)를 예약할 수 있다. 전 상품 선착순 마감되며, 여행일정은 10월부터 11월까지 분포돼 있다. 트렌드별 분류로 보다 선택하기 쉬워진 ‘맞춤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액티브한 가을을 원한다면 '레포츠' 트렌드관이 제격이다. ▲울진탐험! 숨겨진 비밀의 동굴과 바다모험(울진, 1박2일) ▲한 여울 따라 떠나는 철원 이야기(철원, 당일) ▲시원하게 상쾌하게 통쾌하게 청도야 간다!(청도, 1박2일) ▲동해바다에서 자유를 느껴봐 포항에서 느끼는 가을바다(포항, 1박2일) ▲스포츠의 재미와 맛도 살아있는 해남 별미투어(해남, 1박2일) 등 액티브한 가을 여행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여행객에게는 ▲쉼표가 필요한 당신께, 산골짜기 망경산사(영월, 당일) ▲파도따라 걷고 숲에서 머물다(태안, 1박2일) ▲붉게 물든 하루 노을 한 스푼 더해 부안 한 바퀴(부안, 1박2일) ▲자연순도 100% 숲여행 영양(영양, 1박2일) 상품으로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힐링’ 트렌드관을 제안한다.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여행지를 엮은 ‘예술’ 트렌드관에는 ▲풍경은 예술이 된다, 보령에서 만나는 한 폭의 캔버스(보령, 당일) ▲느긋한 걸음으로 즐기는 아트투어(경주, 당일) 등 감성적인 가을 정취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고유의 매력과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지역축제·로컬리즘' 트렌드관에서는 ▲밤낮으로 꽃길만 걷는 하루, 세종식물원 투어(세종, 당일) ▲구미당기는 구미! 구미 라면페스티벌 x 교촌치킨 투어(구미, 당일) ▲이 정도면 로컬 판타지(평창, 당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 대전 로컬트립(대전, 당일) ▲우리 ‘얼 ’코올(酒)을 찾아서, 경주 술도가 여행(경주, 당일) ▲김치愛 빠지는 날, 평창고랭지김장축제(평창, 당일) ▲김치愛 물드는 날, 괴산김장축제(괴산, 당일) ▲만들고 걷고 맛보는 옥천 하루(옥천, 당일) 등 현지인만 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미각을 사로잡는 '미식여행' 트렌드관에는 로컬 푸드와 전통 맛집 탐방을 하는 ▲완주하길 잘했어! 느림의 맛 완주 맛기행(완주, 당일) ▲역사도 맛도 살아있는 해남 별미 투어(해남, 1박2일) ▲오늘은 장(醬) 보러갑니다, 순창 장류 미식 여행(담양·순창, 1박2일) 등으로 가을 제철 맛과 지역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미식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히 레포츠와 로컬리즘, 미식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에 발맞춰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기차로 떠나는 편안함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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