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이 올해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근 9월 월간 시청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tvN은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2025년 9월 프라임 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9월 성과를 살펴보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와 한국 전통 요리 소재가 만난 '폭군의 셰프'는 25년 방송사 드라마 중 전국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위 기록 및 25년 tvN 드라마 중 가구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한석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소통이 필요한 시대에 ‘협상 전문가’를 다룬 시의 적절한 소재로 매회 동시간대 1위를 달성, 방송 3주 만에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종영한 예능 '무쇠소녀단2'는 수도권 최고 4.7% 시청률을 기록하며 의미와 시청률을 모두 사로 잡았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올 한해 화제성 부분에서도 대세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1월부터 9월까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N은 주간 화제성 방송사 드라마 부분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별 화제성도 단연 1위였다.
39주 기간 동안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6번을, TV-OTT 드라마 출연진 화제성 부문에서 15번 1위를 달성하며 최다 1위를 기록한 채널로 나타났다. 2025년 종영 드라마 전체 화제성에서도 tvN 드라마가 TOP10 중 4개 작품이 이름을 올리며 최다작품 랭크를 기록, tvN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tvN은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1997년 IMF 시절을 배경으로 불확실한 내일을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 이준호, 김민하 주연의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10/11 토),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이정재와 임지연의 쌍방 성장기와 코미디를 다룬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11/3 월), 정경호와 소주연 주연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 드라마 '프로보노'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예능 신작 라인업도 다채롭다. '김창옥쇼4'(10/7 화),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10/12 일),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10/17 금), '식스센스: 시티투어2'(10/30 목)가 10월 첫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뉴욕에서 K-뷰티를 알리는 '퍼펙트 글로우'(11/8 토)와 마동석과 함께하는 초대형 글로벌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도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