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부터 인기 드라마가 몰아서 방송된다.

tvN은 3일 저녁 8시 40분에는 '소방관'을, 5일 밤 10시에는 '베테랑2'를, 8일 저녁 8시 40분에는 '하얼빈'이 방송된다.

OCN에서는 3일 저녁 6시 '말할 수 없는 비밀'과 밤 10시 '검은 수녀들'을, 5일 낮 12시에는 '가필드 더 무비', 8일 오후 4시에는 '쿵푸팬더4'가 방송된다. OCN Movies에서는 5일 낮 12시 50분 '장손', 10일(금) 밤 12시 '구룡성채 : 무법지대'를 TV최초 영화로 선보인다.

4일 밤 9시 10분에는 '폭군의 셰프' 종영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퇴궁은 없어’를 방송한다. 5일 밤 9시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태풍상사'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첫 출근 준비’가 방송된다.

3일부터 6일까지는 '폭군의 셰프' 전편을, 8일과 9일 양일간은 '신사장 프로젝트' 1회부터 8회까지 몰아보기도 이어진다. tvN STORY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시즌2를 몰아볼 수 있다.

오는 10일 저녁 8시 tvN에서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브라질'이 생중계된다. 또한 9일, 10일 저녁 8시에는 tvN STORY 추석 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2부작)’가 추석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는 추억의 콘텐츠 소환 프로젝트로, 그 때 그 시절 ‘순풍 산부인과’의 추억과 감성을 회상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