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약이 되는 스트레칭 - 유연해야 안 아프다'가 방송된다.
“신체가 유연하다”라는 말은 ‘몸의 관절을 부드럽고 넓은 범위로 움직이는 능력이 좋다’는 의미다. 2024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46세~65세 3,139명의 인원을 13년간 추적한 결과, 유연성 점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통증 질환을 예방하는 유연성이 건강한 노년 생활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약이 되는 스트레칭 - 유연해야 안 아프다’ 편에서는 올바른 스트레칭, 유연성 운동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노인들의 건강 비결을 살펴본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무릎이나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묵은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약이 되는 맞춤 스트레칭 동작을 전격 공개한다.
신체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선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몸에 맞지 않는 과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손상을 유발하거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전문가의 처방 없이, 동영상 검색이나 시중에 떠도는 방법으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지 않는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1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약이 되는 스트레칭 - 유연해야 안 아프다’ 편에서 신체 유연성이 통증 극복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신체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올바른 스트레칭 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