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돌싱특집, 영수 전쟁 예고...솔로남 '틈새 공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1 20:34: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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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돌싱특집 출연진 OTT / ENA 제공 
'나는솔로' 28기 돌싱특집 출연진 OTT /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3일 차부터 더욱 불꽃 튀는 로맨스에 접어든다.

10월 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이 싹트는 ‘솔로나라 28번지’의 핑크빛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녀는 여러 솔로남녀들과 어울려 윷놀이를 하던 중 한 솔로남에게 제대로 꽂힌다. 게임을 하면서 적재적소에 유쾌한 멘트를 던지는 솔로남의 센스에 스며들어 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것.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그의 입담에 빵빵 터지던 솔로녀는 “이렇게 웃긴 캐릭터인지 몰랐다”며 솔로남에게 ‘엄지 척’을 보낸다. 직후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해당 솔로남에 대해 “매력이 빵빵 터지는 거다. 위트 있고 센스 있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다”고 호감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도 우연히 성사된 ‘1:1 데이트’에서 한 솔로녀에게 매력을 느껴 뒤늦게 어필에 나선다. 이 솔로녀의 귀여우면서도 당찬 매력에 ‘하트눈’을 뜨던 솔로남은 “자신을 북돋아줄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물론 그 사람이 나라면 좋겠지~”라고 슬쩍 플러팅한다. 그러면서 그는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 보지 말고 자기 인생만 생각했으면 좋겠어”라며 새로운 사랑을 찾으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급기야 이 솔로남은 “나 사실 엄청 괜찮은데~. 난 엄청 괜찮은 대안인데?”라면서 다른 솔로남에게 관심이 있는 이 솔로녀에게 ‘틈새 파고들기’를 시도한다.

갑작스런 ‘어필 공격’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모두 당황하고, 특히 송해나는 “난 이거 아닌 거 같은데?”라면서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3일 차에 더더욱 얽히고설켜가는 ‘솔로나라 28번지’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9월 2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9월 23일 발표)의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해 ‘대체불가’ 인기를 과시했다.

28기의 예측불가 로맨스는 10월 1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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