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시즌2' 출연진 후이 합류...미용·벌초·목욕 '활약'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1 17:27: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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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시즌2 출연진 방송정보 / KBS 제공 
일꾼의 탄생 시즌2 출연진 방송정보 / KBS 제공

2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 시즌2' 141회에서는 전남 곡성 원달마을 이야기를 전한다.

추석을 앞두고 몸이 불편해 읍내 한번 나가기 힘든어르신들을 위해 ‘일꾼 살롱’을 오픈한다. 원장 김민경, 실장 손헌수는 스케줄 때문에 참석 못한 안성훈 대신 보조로 펜타곤 후이가 합류한다.

외모부터 서울의 미용사 느낌이 물씬나는 시골은 처음인 서울 촌놈(?) 후이는 매니큐어 바르기와 머리 감기기 달인으로 활약한다. 손헌수 실장은 오는 어르신마다 포마드 스타일을 추천하는 바람에 포마드 신사들이 대거 탄생하고... 원달마을은 포마드 마을로 변신하게 된다.

처음으로 인사 오는 며느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머리를 맡긴 이장님부터 염색은 처음이라는 91세 최고령 손님. 사고로 인해 양손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어르신까지 오는 손님마다 회춘하며 회춘 미용실로 소문난 일꾼 살롱.

손헌수 실장은 한쪽 팔이 불편한 어르신의 아내 묘소도 예초해주고 어르신들 이발에 이어 산소까지 이발(?)하는 만능 이발사로 등극한다. 그사이 김민경 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목욕을 돕는다.

어느덧 해는 저물고 추석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까지 배달한 일꾼들의 활약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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