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가 오늘(12일) 방송되는 4회에서 TOP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함께하는 2라운드 팀 데스매치를 공개한다.
'비 마이 보이즈' 2라운드는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과 함께하는 13vs13 팀 데스매치로 진행된다. 1라운드를 통과한 26명의 B:GINNER(비기너)들은 '마이몬스타즈' 팀(윌리엄, 이쿠토, 최요한, 양성희, 효, 박세찬, 이연태, 김정훈, 임지환, 이준명, 이윤성, 서준혁, 반다니엘)과 '몬스타B' 팀(김보현, 스타차이, 카이, 하루토, 아이, 문재일, 황희우, 양현빈, 히로토, 리쯔웨이, 박준혁, 강준성, 장원)으로 나뉘어 합숙에 돌입했다.
이번 2라운드 경연은 TOP 아이돌의 대표곡으로 진행돼 K-POP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표곡 매치'에서는 마이몬스타즈 팀이 몬스타엑스의 'Love Killa(러브 킬라)'를, 몬스타B 팀은 'Shoot Out(슛 아웃)'을 각각 선보인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직접 "우리 노래 중에서도 어려운 곡"이라고 밝힌 두 곡을 B:GINNER들이 어떻게 소화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보컬 매치'와 '메가 퍼포먼스 매치'도 그려진다. 특히 '메가 퍼포먼스 매치'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데뷔곡 '무단침입'을 각 팀의 색깔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안무까지 창작할 예정이어서 '비 마이 보이즈'만의 완성도 높은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몬스타엑스의 칭찬과 선택을 받은 'TOP PICK'은 누가 될지, 갈수록 치열해지는 '비 마이 보이즈'의 2라운드 결과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비 마이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 아베마(ABEMA),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고 있다. 특히 위티비에서 중화권, 동남아 예능 부분 1, 2위, 라쿠텐 비키에서 프랑스 전체 TOP20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