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민주당 당직자 사칭 노쇼…"각별한 주의 필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0 11:41:21 기사원문
  • -
  • +
  • 인쇄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최근 대통령 선거 선거운동기간에 정당의 당직자 또는 선대위 관계자를 사칭해서 숙박업소 및 식당 등에 노쇼 사기를 치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에서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해서 업체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도 언론에 보도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에도 국민의힘 당직자 또는 선대위 관계자를 사칭해서 예약을 하는 사례가 제보됐다"며 사기행각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정당의 이름으로 이러한 예약사례가 있을시에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으로 직접 문의해 달라"며 "이러한 사기행위로 인해 업체가 피해를 입을시 민형사상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