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상장문학경로당(회장 권영주)은 지난 5월 19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30만 원을 기부하였다.
권영주 회장은“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경로당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로 전달되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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