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강우량 5~20mm...일부지역 청둥ㆍ번개 동반 싸락우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5 00:19: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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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오늘 5~10mm, 내일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 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15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내일(16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3도, 최고 22~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늘(15일)과 내일(16일) 충청북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또, 충청북도는 오늘(15일) 아침최저기온은 14~18도, 낮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16일) 아침최저기온은 16~18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

한편, 소나기의 특성상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과 내리지 않는 곳이 있겠으니,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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