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1인 샤브샤브 창업 브랜드 ‘봄담아’가 지난 1일 고양 원당점과 향동점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봄담아는 1인 1냄비 시스템으로 위생은 물론, 개인 맞춤 식사가 가능한 점이 인기다. 여기에 5가지 육수, 30가지 소스, 90여 가지의 재료가 있는 샐러드바까지 더해져, 메뉴 선택의 폭도 넓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곡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 중이며, 이번 고양시 진출은 수도권 북부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봄담아의 인기를 반영하듯, 비슷한 간판을 단 브랜드들도 등장했지만, ‘진짜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 봄담아의 자신감이다. 특히 등촌본점은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선정돼 화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한 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봄담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