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연산천변에 활짝 필 봄꽃 향연을 기약하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8 14:45: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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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천변에 식재된 홍도화 (사진/계룡시청)
연산천변에 식재된 홍도화 (사진/계룡시청)

(계룡=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연산천 도로변에 봄철 화사한 꽃을 피움으로써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 한다.

연산천변에 식재된 왕벚나무 (사진/계룡시청)
연산천변에 식재된 왕벚나무 (사진/계룡시청)

계룡시에 의하면 연산천변 도로변 1.5km 구간에 홍도화 등 2종 660본의 가로수 식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2억 25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가로수 조성 사업은 지난 2022년 연산천 정비공사로 생긴 도로변에 홍도화와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걷고 싶은 경관 조성 및 특색있는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식재로 향한리 벚꽃길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관길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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