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백석 지하보행로, 용인 공장 옛 기숙사 2곳 '스마트팜' 조성...경기도 "사업자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8 08:38: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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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이 들어설 경기도 용인시 공장 기숙사 건물. 사진제공=경기도청
스마트팜이 들어설 경기도 용인시 공장 기숙사 건물.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유휴공간인 고양시 지하 보행로(도시형)와 용인시 공장 옛 기숙사(체류형 농촌) 2곳에 스마트팜이 조성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도심 및 농촌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고양 백석 지하보행로는 딸기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체험 교육장, 카페 등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용인 공장 기숙사 폐건물은 농촌 스마트팜 체험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등 공간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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