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개원 42주년, 발자취를 돌아보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7 11:56: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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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구포성심병원은 최근 '개원 42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개원 42주년' 기념 행사를 시상식이 끝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구포성심병원
'개원 42주년' 기념 행사를 시상식이 끝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구포성심병원

구포성심병원은 1983년 내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이후 시설 개선 및 신의료기술의 선제적 도입과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현재는 총 16개의 진료 과목과 32명의 전문의, 243병상을 갖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구포성심병원 '개원 42주년' 기념식은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 승진자에 대한 시상식과 사령장 수여, 병원장 기념사와 함께 42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의료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며 중소병원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도, 구포성심병원이 42년 동안 의료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다. 지금의 구포성심병원이 있기까지 힘써준 의료진과 직원들, 그리고 구포성심병원을 아껴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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