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축협 직원 8명,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0 14:51:56 기사원문
  • -
  • +
  • 인쇄
(제공=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은 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37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임직원 8명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서현숙(괴산농협), 김경순(충주농협), 장은영(충주농협) △챌린저상 조은영(광혜원농협), 이미선(괴산농협), 권오영(괴산증평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권현혜(충주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보험 학습 조직상인 ‘내맘N클럽’ 부문에서도 충주농협(탄금스터디, 리더 장은영)과 괴산농협(괴산프리지아, 리더 우형미)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준성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농·축협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더불어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