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총, 경북 산불 이재민 돕기 발벗고 나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1 11:57: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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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제주예총’)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사진=제주예총]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제주예총’)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사진=제주예총]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제주예총’)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은 지난달 28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전국 회원협회를 대상으로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참여 요청에 따라 제주예총 MOU 교류단체인 경북예총 사무국으로 지난달 31일 생수를 전달했다.

제주예총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과 일선에서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회원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

김선영 회장은 “산불 피해로 크나큰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화마의 고통 속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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