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용준형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셔츠, 넥타이, 재킷을 활용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해 11월 일본 여행 사진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두 사람의 투샷으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아이돌 부부'가 된 바 있따.

이들은 지난 1월 SNS에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