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법무부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3월 28일(금) 청소년 비행예방교육 전문 강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비행예방교육과장 등 직원 5명, 전문 강사 6명 등 11명 참석하여 2025년도 교육 운영 방향 안내 등 소통의 시간과 교육생 동기 유발 및 강의기법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비행 초기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전문 강사를 위촉하여, 법원, 검찰청,학교 등에서 의뢰한 비행 초기 청소년 대상으로 통합인성교육, 비행예방교육, 심리검사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한 비행예방교육과장은“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우수하고 경험이 많은 전문 강사 교육을 통해 재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