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75호에서는 ‘직장 내 사적 질문의 적정선’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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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질문 1위, ‘집이 자가(自家)야?’!
직장 내 사생활 질문의 적정선은 어디까지일까? 직장 내 사적 질문에 대한 조사 결과(조선일보)가 최근 발표돼 이를 살펴본다.
회사 동료에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질문을 물은 결과(복수응답), ‘집이 자가(自家)인지 여부’(42%)를 묻는 질문을 가장 많이 꼽았다. 요즘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와 스트레스가 ‘집 장만’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으로 ‘아이를 낳을 것인지 등 자녀 관련’(31%), ‘결혼을 할지 여부’(29%) 등의 순이었다.
반면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등 개인 취향’에 관한 질문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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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에게 물어도 된다는 사적 질문’(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등 개인 취향 관련’(58%)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고, 이어 ‘사는 지역이 어디인지’(39%), ‘비트코인이나 주식 등 재테크는 뭘 하는지’(25%) 등의 순이었다.
20대 직장인이 사적 질문 피하는 이유, ‘부담스러움’, ‘업무와 사적 대화 구분 필요’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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