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재)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6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7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서울 마포 공공기숙사생 선발안을 의결하고, 2025년 장학사업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서울 마포 공공기숙사생 선발안 ▲임원 해임 및 선임안 등이 의결됐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대학 재학생을 위한 주거비 지원 장학사업을 시행하는 등 지금까지 총 2,761명의 학생에게 약 4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창녕의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성낙인 군수는 “2025년에 새로 선임된 이사님들과 함께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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