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중화항공과 토파스가 공동으로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화항공은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6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한국-대만 구간 최다 발권, 이원구간 최다 발권, 비즈니스 클래스 발권상, SNS채널 이벤트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중화항공의 대만 노선을 포함한 유럽, 대양주, 미주 등 다양한 이원구간의 판매가 이뤄졌다.
프로모션 기간, 한국-대만 구간 최다 발권 수상의 영예는 하나투어가 차지했으며 각 수상 내역 별 우수 대리점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SNS 채널 이벤트에 참여한 여행사 담당자에게 별도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