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최근 지역관광업계의 화합과 소통 및 격려를 위해 진행하는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부산시관광협회는 "박희용 의원은 해외 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부산시 관광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야간관광 활성화 등 매력적인 부산이 되고, 맛과 멋, 즐길 거리가 넘치는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데 앞장서 공로한 점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전국적으로 광역의원 중 관광학을 전공한 유일한 의원으로써, 관광학적 접근방법을 현장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 과정에서 관광협회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은 영광스럽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하반기 복지환경위원회로 위원회를 옮겨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관광을 접목해, 부산 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진흥을 위한 의정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