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갤러니아 타임월드는 15일부터 진행한 겨울 세일이 오는 내달 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타임월드는 8층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7층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와키윌리’ 4층의 ‘CK언더웨어’, 지하1층의 ‘그레이슨’ 등 3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할인 행사가 사흘 밖에 남지 않았다. 반면 2024년 F/W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즌오프 행사는 시즌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명품 스트릿 브랜드 ‘오프화이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겐조’,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폴스미스’를 포함한 약 20여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급하게 겨울 옷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런던 기반의 패션 브랜드 ‘COS’ 가 주말 동안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지이크’와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겨울 상품 특집전을 진행 해 코드, 점퍼, 기모 팬츠 등의 방한 의류들을 특가에 제안한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 모임이나 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유명 디저트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가 펼쳐진다. 청주의 디저트 맛집 ‘달라또’의 마시멜로 쫀득 쿠키, 갈마동 ‘달방구’의 최고급 얼그레이 홍차 잎으로 만든 밀크티, 미국퓨전음식 맛집 ‘어글리딜리셔스’의 대표 메뉴 피쉬앤칩스를 오는 12월 5일까지 지하 2층에 위치한 팝업 전문 플랫폼 G-LAB에서 맛 볼 수 있으며 오픈런 필수, 약게팅 열풍의 주인공 포천의 ‘장인더약과’ 팝업 스토어도 29일부터 전개해 파지약과, 미니약과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겨울 정기 세일의 마지막 주말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 위해 일정금액 이상을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에 해당하는 G-캐시를 적립해주는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