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며, 공공기관, 민간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운영하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의 매체별 평가를 통해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경북개발공사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영상 기반의 유튜브 운영실적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는 공사의 대표적인 SNS 플랫폼으로, 2017년에 개설된 이후 꾸준한 채널 성장세를 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한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 영상부터, 경북도민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도민 참여형 영상,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기관 홍보 영상, 주거 정보 영상, GBDC 역도팀 영상, 생동감 있는 이벤트 영상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11월7일 열린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공기업 부문 대상) 및 대한민국 소통대상(공기업 부문 대상)’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도민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알찬 콘텐츠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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