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 음성읍 가섭전원마을(용산3리) 경로당 준공식이 2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가섭전원마을 경로당은 사업비 2억81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건축면적 105.61㎡ 규모로 신축했다.
그동안 가섭전원마을의 경로당 부재로 어르신들이 여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신축된 가섭전원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넓은 거실을 비롯해 각종 노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