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1개 동과 배터리 모듈 560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억 6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1개 동과 배터리 모듈 560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억 6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