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남창원농협은 지난 6일 창원남고를 방문해 수능 준비에 막바지인 고3 수험생을 위해 합격기원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호열 남창원농협 조합장은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우리지역의 수험생들이 경남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먹고 건강한 컨디션으로 수능을 잘 마무리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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