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1호태풍경로 약화→제주 "강풍특보" 주말날씨 서울23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2 04:1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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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거리 모습(사진=단양군)
국화거리 모습(사진=단양군)

기상청은 토요일인 2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3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강릉 18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도 22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예보했다.

토요일인 2일 새벽(00~06시)까지 강원남부내륙과 충청권, 전북에, 오전(06~12시)까지 전남권과 경상권(경북동해안 제외)에, 오후(12~18시)까지 제주도에, 밤(18~24시)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2일 오전부터 경남권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에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1호태풍경로 콩레이는 대만을 관통하면서 많은 피해를 입혔고, 중국 상하이 인근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

21호태풍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21호태풍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서울날씨는 2일 서해5도와 섬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서울.인천.경기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35~45km/h(10~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일 오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2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3일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5~17도)보다 높겠다.

3일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등 10~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등 21~24도가 되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등 6~1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등 19~22도가 되겠다.

2일 새벽까지 인천.경기서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 자제, 소형선박 관리 등 안전사고와 항해 및 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높은 물결로 인해 여객선 운항이 지연될 수 있다.

부산날씨는 울산, 경상남도는 2일 오전(06~12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2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20~60mm (많은 곳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80mm 이상)

특히,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은 밤사이에 강수 강도가 증가하겠고, 오전까지 80mm 이상의 많은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니다.

2일은 흐리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고 3일 대체로 맑겠다.

2일과 3일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7~19도)보다 높겠다.

3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상남도 13~18도로 (1일, 10~15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10도)보다 7~12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경상남도 20~23도로 (1일, 13~16도)보다 5~9도 높겠고, 평년(17~19도)보다 1~5도 높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3도, 경상남도 7~14도로 평년(2~11도)보다 4~7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경상남도 20~23도로 평년(18~19도)보다 1~4도 높겠다.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토요일 경남내륙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일 오전부터 밤 사이 부산, 울산, 거제, 통영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동부먼바다는 3일 밤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2일 새벽부터, 부산앞바다, 울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는 오전부터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새벽부터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일 오전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오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물결이 더욱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2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2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대구날씨는 2일 경북(경북동해안 제외)은 오전(06~12시)까지, 경북동해안은 저녁(18~21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는 새벽(00~03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2일)
- 경북남부동해안: 10~50mm
- 대구, 경북(경북남부동해안, 경북북서내륙 제외): 5~40mm
- 경북북서내륙, (2일) 울릉도.독도: 5mm 내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일 대구, 경북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일 오전부터 경북남부동해안(포항, 경주)에, 오후부터 울릉도.독도에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일 오전부터 동해남부북쪽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9도, 최고 15~18도)보다 높겠다.

3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3~17도, 낮최고기온은 19~22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7~14도, 낮최고기온은 19~21도가 되겠다.

2일부터 경북동해안에 매우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동해안에는 물결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겠다.

광주날씨는 2일 오전(06~12시)까지 광주,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2일)
- 전남남부: 20~60mm(많은 곳 전남남부서해안, 전남남해안 80mm 이상)
광주.전남북부: 5~30mm

2일 새벽(00~06시)까지 전남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일까지 전남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금요일 밤부터 전남남해안에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2일까지, 남해서부동쪽먼바다는 3일까지 바람이 30~65km/h(9~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2일부터 전남남해앞바다에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물결이 더욱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19도)보다 높겠으나,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

3일 광주와 전남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4~17도, 낮최고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9~15도, 낮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다.

당분간 전남남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남남해안에 물결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겠다.

코스모스, 가을날씨, 날씨예보, 추위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코스모스, 가을날씨, 날씨예보, 추위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전북날씨는 2일 새벽(03~06시)까지 전북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전북북서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1~2일) 전북: 5~3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7도, 최고 16~18도)보다 높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2~15도, 낮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7~12도, 낮최고기온은 21~22도가 되겠다.

특히, 3일 전북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2일 오후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일 낮 동안 동부내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일까지 서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한때 비가 오다가 늦은 밤(21~24시) 세종.충남북부로 비가 확대되어 2일 새벽(00~06시)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2일) 대전.세종.충남: 5mm 내외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3일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7도, 최고 16~17도)보다 높겠다.

특히, 2일은 충남북부 일부 지역에서, 3일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3도, 홍성 12도 등 11~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2도, 홍성 23도 등 21~23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1도, 세종 10도, 홍성 10도 등 8~12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1도, 홍성 21도 등 21~22도가 되겠다.

2일까지 충남서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2일 충남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그 밖의 충남내륙에는 오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35~45km/h(10~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일 오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물결이 1.0~2.5m로 일겠다.

충북날씨는 밤사이 사이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 되겠고, 늦은 새벽(03~06시)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1~2일) 충청북도: 5mm 내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도, 최고 15~16도)보다 높겠다.

3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7~11도, 낮최고기온은 19~21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2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3일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일 강원남부내륙은 새벽(00~06시)에, 강원동해안.산지는 새벽(00~06시)부터 밤(18~24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일)
- 강원동해안.산지: 5~30mm, 강원남부내륙: 5mm 내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일 오전부터 3일 오전 사이 동해중부전해상은 바람이 30~50km/h(9~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오후에는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일 낮부터 3일까지 강원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1~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3일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0~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0도, 강원동해안 14~1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9~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5도, 강원동해안 17~19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7~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도, 강원동해안 10~12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8~2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6~17도, 강원동해안 19~21도가 되겠다.

2일 강원동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일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2일) 오후(12~18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일~2일 늦은 오후)
- 제주도: 50~150mm(많은 곳 중산간 200mm, 산지 250mm)

2일 새벽(00~06시)까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취약시간대인 1일 밤(18~24시)에는 시간당 30~50mm로 더욱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2일)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모레(3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일 늦은 밤(21~24시)부터 2일 오전(06~12시) 사이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2일 오후까지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3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3도, 최고기온 18~20도)보다 높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0~13도), 낮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18~20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16~18도(평년 10~13도), 낮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18~20도)가 되겠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물결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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