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미연, 준PO 시구자로 나선다! 이아름솔 애국가 제창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0-11 11:46: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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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연이 시구자로 나선다.



LG트윈스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KT위즈와의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시구,뮤지컬배우 이아름솔이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



11일 승리 기원 시구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시구자로 나선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올해 여름 ‘클락션’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연은 “중요한 준플레이오프 5차전의 시구에 초청해주신 LG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LG트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애국가는 뮤지컬배우 이아름솔이 제창한다. 이아름솔은지난 2014년 데뷔해 뮤지컬, 음악극,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왔다. 이후 ‘하데스 타운’, ‘마리 앙투아네트‘ 등 장르와 배역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2024년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뮤지컬 ‘리지’를 공연 중이며, ‘스윙데이즈_암호명A’를 준비 중이다. 이아름솔은 “LG트윈스의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승리의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MHN스포츠 DB,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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