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청, 독일외투기업 50여곳 초청 투자설명회...경기도경제자유구역 세일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8-30 08:31: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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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이 29일 연 투자설명회에서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이 29일 연 투자설명회에서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와 함께 경제전망 세미나와 연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서울에서 연 설명회에는 BMW 코리아, 지멘스, 한국 머크, 밀레 코리아, 포르쉐 코리아, 한국 바스프, 바이엘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50여곳을 초청했다고 경기경체정은 설명했다.

경기경제청은 이들 기업에게 평택 포승(BIX)지구, 시흥 배곧지구, 평택 현덕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환경,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설명회에서 “평택 현덕지구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는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추가 지정을 추진중인 고양 JDS지구와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개발에 대한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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