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종합운동장서 9월 27일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열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8-30 08:38: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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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음성군청)
(제공=음성군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제43회 설성문화제와 KBS 전국노래자랑이 함께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은 9월 27일 오후 2시 음성종합운동장(우천 시 음성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초대가수 김성환, 우연이, 김소유, 김유라, 옥희)으로 예심 참가 신청은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 대상은 기성가수(대한가수협회, 한국가수협회, 한국연예협회 가수 및 회원)를 제외한 음성군민, 음성군 소재 직장인 및 학생 등으로 음성군청 문화체육관광과를 비롯한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25일 오후 1시부터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설성문화제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음성군 편 개최는 군민 여러분께 큰 기쁨과 자부심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음성군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음성군 편 공개녹화는 무료이며, 방영은 오는 11월 중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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