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으로 정선희 의원, 부의장으로는 유승용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으로는 이규선 의원, 행정위원장으로는 양송이 의원, 사회건설위원장으로는 차인영 의원이 각각 선출돼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별 위원은 ▲운영위원회 이규선(위원장)·김지연(부위원장)·박현우·신흥식·이성수·이순우·이예찬·전승관 의원, ▲행정위원회 양송이(위원장)·박현우(부위원장)·김지연·신흥식·우경란·이규선·임헌호·최봉희 의원, ▲사회건설위원회 차인영(위원장)·이예찬(부위원장)·남완현·유승용·이성수·이순우·전승관·최인순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