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도민의 목소리 직접 듣겠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1 17:36: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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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우체국 택배 상차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우체국 택배 상차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강원=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취임 2주년을 맞은 1일 도청 출근 전 춘천우체국을 찾아 택배 상하차 작업을 했다.

도에 따르면 김 자사의 택배 상하차는 앞으로 2년간 도정 운영도 도민 속으로 들어가던 활동을 더욱 심화해 이어가며 현안을 파악해 도정운영에 반영해 나가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월요일 아침 소화할 물량에 대해 듣고 지역별로 택배를 구분해 택배를 상차했으며 직원들 및 택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이 힘을 내길 바란다는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남부노인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배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7월 중에는 어업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정치망 어선에 승한할 계획이다.

민영 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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