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참가자 기념촬영 모습/제공=사하구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7/3032928_3116822_3737.jpg)
경진대회에서는 부·울·경 12개 센터 내 기업 중 서면 평가를 통과한 12개 기업 가운데 6개 기업을 선정하는 예선 평가가 진행됐다.
1일 사하구에 따르면, 서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하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일랜(친환경 소변 튐 방지제품 개발 ・제조)과 올라운더(한영균/3D공간 활용 하이앤드 숙박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 2개 기업이 이날 예선 평가에 참가했으며, 일랜은 상위 6개 기업에 평가돼 11월 전국 본선 진출에 참여할 수 있는 쾌거를 거뒀다.
사하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년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입주기업 모집과 지원, 청년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안정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