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초등학생 대상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1 11:39: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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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목재체험장. 사진=보령시
보령 목재체험장. 사진=보령시

(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국민의 목재 호감도 향상, 목재문화 생활권의 확대,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와 대전일보사 주최로 한 ‘2024 찾아가는 목재 체험교실’로 미래 꿈나무들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과 녹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목재의 효용성과 친환경 녹색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충남도내 초등학교 30개 학급, 6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품목은 학생들에게 적당한 난이도와 실용성을 고려해 4칸 정리함과 독서대 두 가지 품목이 선정됐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무궁화수목원 내 유아, 일반, 심화 체험실 외에도 전시실, 유아상상놀이터로 조성돼 있다.

지난 2022년 3월 개장 이후 매년 4000명 이상 체험객과 4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아 보령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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