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2호선서 시위...열차운행 지연되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1 08:36: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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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 / 사진=국제뉴스 DB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 / 사진=국제뉴스 DB

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가 서울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1일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8시부터 2호선에서 '특정장애인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장연은 이날 시위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22대 국회, 장애인권리입법 제·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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