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천둥ㆍ번개 동반 오늘 20mm, 내일 50mm 장맛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1 04:26:4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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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은 오늘은 5~20mm, 내일은 10~50mm의 장맛비가 내리겠다"며 "서해5도는 모레 새벽(00~06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7월 1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기도 동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내일(7월 2일) 낮(12~15시)부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서해5도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지역에는 내일(7월 2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오늘(7월 1일)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7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22도, 인천시 21도, 수원시 21도 등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등 27~31도가 되겠다.

또 내일(7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24도, 인천시 23도, 수원시 22도 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등 26~29도가 되겠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7월 2일) 오후부터 바람이 20~50km/h(6~14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1.0~2.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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