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시)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6/3020235_3102481_2528.jpg)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5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에서 트롯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고객사은행사로 마련됐다.
![(사진제공=진주시)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6/3020235_3102485_2825.jpg)
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이진, 별사랑, 빈예서, 박진도 등의 인기가수들의 흥겨운 트롯 무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등 인근 상인들과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어울림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사진제공=진주시)](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6/3020235_3102482_2543.jpg)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은 문화관광체육부의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먹거리로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중앙시장, 논개시장을 비롯한 진주의 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의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