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2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알리는 평소에도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비키니 사진 역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 알리는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의 네이비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보였다.
네이비 색상은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어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잘 어울린다. 이 색상은 다양한 피부 톤에 잘 맞아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알리의 수영복 선택은 이러한 컬러의 장점을 잘 살린 선택이었다.
수영복의 디자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어깨 끈이 얇아 세련된 느낌을 주며, 허리 부분이 살짝 들어간 디자인은 알리의 몸매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한다. 특히, 가슴 부분의 컵 디자인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여 실용성과 미적인 요소를 모두 충족시킨다.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된 2024 KBS ‘창작동요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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