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결혼식날 '범죄도시4' 1100만 돌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7 09:10: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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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관객 1100만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파묘’의 11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7일이 빠른 기록이다.

한편 이날 '범죄도시4' 주연 마동석과 나이 17세 연하 모델 예정화의 결혼식이 오는 26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1년 법적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마동석은 최근 ‘범죄도시4’의 천만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아내 예정화에게 자신의 성공을 돌리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결혼식을 본래 올리지 않으려 했다고 밝히며, "부모님을 고려하여 조그맣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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