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팀' 김형실-이정철 전 감독 나선다...'국가대표 은퇴경기' 참가선수 확정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5-24 17:48: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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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전 기업은행 감독(좌)-김형실 전 페퍼저축은행 감독ⓒKOVO, MHN스포츠 DB
이정철 전 기업은행 감독(좌)-김형실 전 페퍼저축은행 감독ⓒKOVO,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라이언앳과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주관하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4일 "오는 6월 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은퇴경기 및 은퇴식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TEAM 대한민국'은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여자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김형실 전 감독을 필두로 김연경, 김수지, 임명옥, 한송이, 황연주 등 12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TEAM 코리아'는 2016 리우올림픽 당시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이정철 전 감독을 필두로 양효진, 배유나, 김희진, 김해란, 이고은 등 1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은퇴경기는 8일 오후 12시 30분 관중 입장을 시작으로 오프닝, 선수소개 등 식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경기 종료 직후 16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김연경에 대한 국가대표 은퇴식과 김연경 선수의 유소년 장학금 전달 등이 약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대한배구협화
사진= 대한배구협화




사진= MHN스포츠 DB, KOVO, 대한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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