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고병원성AI 발생 현장 점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4 17:29: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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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은 2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창녕군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방역용품 비축기지와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은 2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창녕군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방역용품 비축기지와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농협은 2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창녕군 축산종합방역소(거점 소독시설)를 방문해 방역용품 비축기지와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 근무자 격려하며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과 최정권 농협창녕군지부장, 이춘기 창녕축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지난 23일 창녕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철저한 방역으로, 도내 가금농가에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자원과 비축기지를 적극 활용해 가축질병 확산 방지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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