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술 훔치다 걸려" 지소울, 절도 혐의로 입건...소환 예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4 17:31: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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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지소울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가수 지소울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지소울은 해외 출국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소울은 경찰 적발 이후에도 SNS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또한 절도 소식이 알려진 24일 오전까지도 SNS에 게시물을 여러차례 게재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박진영에게 발탁됐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데뷔했다. 그는 Mnet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으며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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