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고’ 윤찬영, K-학원물 흥행 보증수표의 차기작 ‘기대 UP’

[ 이슈와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4 14:39:46 기사원문
  • -
  • +
  • 인쇄

넘버쓰리픽쳐스
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윤찬영이 선택한 학원물은 언제나 옳았다.



오는 5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에서 첫 공개되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원작 호롤(영상출판미디어)/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



배우 윤찬영은 ‘조폭고’에서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 송이헌 역과 조폭 이인자 김득팔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윤찬영은 또래 배우들 중 단연 뛰어난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윤찬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청산 역으로 분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윤찬영이 ‘조폭고’로 학원물 복귀를 알리며, 또 하나의 인생작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소년비행’ 시리즈까지 학원물만 만났다 하면 뜨거운 흥행을 이끌었던 그가 이번엔 어떠한 캐릭터로 돌아올지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윤찬영의 1인 2역 연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서 윤찬영은 한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반전의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위해서 말투부터 시선, 걸음걸이 및 분장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했다는 윤찬영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이미 송이헌과 김득팔, 그 자체가 된 윤찬영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조폭고’ 본 방송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오는 5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OTT에서 먼저 공개되며, 채널에서는 6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