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1800여 명의 회원들의 최고, 최대의 잔치날 인 "제47회 연차회원대회 및 제48대 박이철 총재 취임식"을 오는 5월 11일 13시에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김기주 총재의 주재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2023-2024 회기 운영보고 및 주요 봉사활동에 대한 실적보고 와 1년동안 각 클럽과 회원들의 성과에 대한 시상이 주어지는 사실상의 총결산 보고 대회이다.

시상식에는 개인상 부분에서 최우수봉사대상(이원준L/충무클럽), 최우수회원확장상(문지혜L/에이스클럽), 무궁화사자대상 금장(이태정L/대전클럽 외) 다수가 수상받으며, 단체상 부분에서는 종합대상에 대전충무클럽, 종합봉사대상에는 에이스대청클럽이, 종합최우수클럽상은 뉴대청 라이온스클럽(김동국 회장)을 비롯한 금산, 뉴한밭,대전, 태원, 새천년, 목련, 등 7개클럽이 수상 받는다.

또한 지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기주 총재는 국제회장(패티 힐Patti Hill)으로 부터 일등공로메달과 356복합지구의장(고삼숙)으로 부터 한국사자대상을 수상받으며, 김기주 총재를 보좌하며 대전지구 운영에 내실을 다져온 윤황 사무총장과 홍성진 재무총장도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회장으로 부터 지도력메달을 수상 받는다.

이날 지구연차 회원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박이철 차기총재 취임식이 병행한다.

김기주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 ‘다함께 전진’이라는 총재 주제 아래 많은 노력과 봉사실적을 이뤄주신 2천여 라이온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 큰 지역봉사와 라이온의 위상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고 했다.

이날 연차회원대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고삼숙 356복합지구의장, 각 지구 총재 및 당선총재, 당선부총재, 대전지구 오명섭 총재회 회장을 비롯한 전총재, 장현규 총장회 회장을 비롯한 전총장과 18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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