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라베했어’ ‘슈퍼리치 이방인’ 제발회·어센트 데뷔 쇼케이스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07:0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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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쉽게 즐기는 골프 예능 탄생?


7일 오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김국진, 전현무, 권은비, 문정현 프로, 이세영PD가 참석한다.



이날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재미와 골프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전무후무 ‘명랑 클럽’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어렵고 보는 사람만 보는 골프 예능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골프 예능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찐’ 부자들의 서울 라이프는 어떨까




이날 오전에는 조세호, 뱀뱀, 미미, 여운혁 PD, 박혜성 PD가 참석한 넷플릭스(Netflix)가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진행된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지만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찐’부자들의 서울 라이프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진다.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 중동 오천만 팔로워 누르 나임, K-POP에 진심인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이탈리아 다이아 수저 테오도로, ‘원앤온리’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 유희라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서울 라이프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의 가치관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조세호, 뱀뱀, 미미 3MC의 화려한 입담과 공감 200% 리액션이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센트, ‘LOVE ME DO’로 희망 전한다




이날 오후에는 어센트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의 데뷔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The Reason(더 리즌)’, ‘LOVE ME DO(러브 미 두)’, ‘Beautiful girl(뷰티풀 걸)’, ‘LOVE ME DO (English ve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LOVE ME DO’로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면 더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그룹 대국남아 출신의 가람, 인준, 제이가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며 꿈을 향한 열정을 펼쳐 보이는 만큼 데뷔 타이틀곡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재도약을 하겠다는 포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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