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김남일, 이연복 0.5성급 요리에 폭풍 먹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6 20:51:12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0.5성급 무인도에서 하이엔드 중식의 끝을 보여준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꾼 김대호, 김남일 그리고 셰프 이연복의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브라이언, 윤태진, NCT 도영이 함께한다.

이날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은 체크아웃 전 손님들에게 마지막 만찬을 대접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유일한 ‘머구리’(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 김대호에게 식재료 수급을 의존해야 했던 첫째 날 저녁과 달리, 2대 머구리 김남일의 합류로 해산물을 충분히 확보한 상황. 이에 더해 손님들이 직접 잡은 감성돔 등 생선도 식재료 리스트에 추가된다.

풍성한 재료에 신이 난 이연복은 첫째 날보다 더욱 화려한 중식 코스 요리를 계획한다. 이름도 생소한 ‘해산물 경장육사’부터 ‘감성돔을 품은 볶음밥’까지. 오직 0.5성급 무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의 향연에 무인도 손님들은 물론 임직원들도 군침을 흘렸는데. 결국 ‘안CEO’ 안정환의 눈을 피해 손님들에게 음식을 구걸한(?) 일꾼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런 가운데 김남일은 서빙 후 남은 ‘감성돔 볶음밥’에서 눈을 못 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만, 눈치백단 안정환의 저지로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나 배고프긴 마찬가지였던 안정환도 결국 이성을 잃고 볶음밥에 손을 대고, 김남일도 합세해 맨손으로 볶음밥을 흡입한다. 두 월드컵 영웅들이 체면을 내려놓고 맨손 먹방을 펼치게 만든 이연복 표 요리가 궁금해진다.

이연복의 5성급 중식 코스 요리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 방송마다 게스트,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섬 촬영지, 장소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