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된 변신...한가인,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 사로잡다...텐트 밖이 위험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4 00:27:01 기사원문
  • -
  • +
  • 인쇄
한가인이 독특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한가인이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그녀의 변신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가인은 블랙 앤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머리를 말아 올려 선명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변신 전과 후 or 흑과 백, 나는 원래 어둠의 자식인데 ㅎㅎㅎ”라고 표현, 사진 작가로는 ‘길경아’, ‘솔빈이’를 언급하며 친근감을 더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긍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변신 전은 어디 있어요?”, “원래 예쁘시니 변신 후가 별 차이가 없네요” 등의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의 이번 게시물은 그녀의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방송 중인 MBC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와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각각 교육적 통찰과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가인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