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산악연맹, '금메달 획득' 최고 기량 펼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8 20:57:49 기사원문
  • -
  • +
  • 인쇄
2024전국생활대축전 등산대회에 참가한 세종시선수들. 사진/세종시산악연맹
2024전국생활대축전 등산대회에 참가한 세종시선수들. 사진/세종시산악연맹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시산악연맹(회장 박진만)이 “2024전국생활대축전 등산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과 울산광역시체육회, 울산광역시산악연맹이 주관해 영남알프인 신불산일원에서 펼쳐졌다.

전국시.도산악연맹에 등록되 있는 단체(산악회)소속 많은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동시에 심사위원이 출발전 이론평가(일반등산상식)와 장비검사와 각포스트 통과시 등산복장과 팀워크등에 대한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대회에 세종시 출전선수는 금 1개, 은 1개, 최고령상1개를 수상했고, 어르신부 혼성 70세이하부 금메달, 어르신부 혼성 71세이상부 은메달, 특별상에는 정승(89세)선수가 최고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세종시체육회 오영철회장과 임원들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을 더했다.

세종시산악연맹회장이며 세종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진만 회장은 “그동안 세종시의 산악인들의 성공적 염원이 매해 거듭되어 너무 기쁘다”며, “세종시가 전국의 제일가는 산악 대표시로 자리잡도록 회장으로서의 선봉적 역할을 다하겠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발했다.

한편, 세종시산악연맹은 세종시체육회소속 종목단체로 2023년 전국생활대축전에서도 금메달1, 은메달1, 동메달3를 획득했고, 104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우었고, 현재는 세종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등산 지도자, 전문가, 선수양성으로 체육발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una9960@naver.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